도메인 주소도 받았고 Nameserver도 재설정했으니,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가상서버호스팅만 구동하면 됩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갑니다.
https://cloud.google.com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갈 수 있습니다.
구글 아이디가 없다면 가입하셔야 합니다 ^^;
구글 아이디가 있다면 위와 같이 로그인 후 무료로 시작하기를 클릭합니다.
1/2단계에서 국가를 확인 후 계속을 누릅니다.
그런데 계속을 눌러도 반응이 없네요 -_-;;;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https://console.cloud.google.com그냥 위 링크를 클릭하니 환영한다고 합니다. ㅎㅎ
체크 후 동의 및 계속하기를 누릅니다.
이제 본 화면으로 들어왔습니다.
$300 무료로 줄테니 써봐라… 라고 하지만 Compute Engine만 클릭합니다. (참고로 $300 그냥 써도 상관없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에 원하는 이름을 넣습니다.
저는 aced-ga 라고 넣고 만들기를 눌렀습니다.
이제 아까봤던 1/2단계가 다시 나왔네요. 체크 해준 뒤 계속을 누릅니다.
2/2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을 클릭한 후 개인정보를 넣고 계속을 누릅니다.
이제 결제를 위한 고객 정보 입력을 해야 합니다.
국내 휴대폰 전화번호를 넣고 코드 전송을 누른 뒤, 문자로 받은 코드를 코드 입력 부분에 넣고 계속을 누릅니다.
카드 정보를 넣고 무료 평가판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참고로 이것은 추후에 결제할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라 당장은 결제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위와 같이 콘솔화면에서 Compute Engine -> VM인스턴스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인스턴스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최종적으로 위와 같이 셋팅하면 됩니다.
이름은 원하시는대로 넣으시구요.
나머지는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부팅 디스크 부분은
위와 같이 변경 후 선택하세요. 30으로 숫자를 꼭 바꿔주세요.
그리고 선택을 누르시면 됩니다.
선택이 끝났다면 만들기를 누르면 됩니다.
만들어졌다면 위와 같이 이름, 영역, 내부IP 외부IP 연결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외부 IP의 경우 변경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정IP를 신청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콘솔에서 왼쪽에 메뉴를 누른 후
네트워킹 -> VPC 네트워크 -> 외부 IP 주소 를 클릭합니다.
유형 밑에 임시를 눌러서 고정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새 고정 IP 주소 예약이 뜨는데
이름과 설명은 마음대로 넣고 예약을 누릅니다.
이제 외부 주소가 고정이 되었습니다. 이 주소를 꼭 기억하세요!
클라우드 플레어로 들어가서 도메인 주소와 연결하겠습니다.
https://www.cloudflare.com클라우드플레어에 접속하면
위와 같이 추가한 도메인 주소가 뜰겁니다. 혹시 이메일 인증 안하셨으면 꼭 하시구요.
해당 주소를 누르면 설정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위와 같이 DNS를 누릅니다. 그리고 +Add record를 눌러줍니다.
위와 같이 Type에는 A
Name 에는 @
IPv4 address에는 아까 기억한 외부IP 주소
Proxy status 에는 구름을 눌러서 DNS only로 변경 후 Save를 눌러줍니다.
+Add record를 한번 더 눌러서
위와 같이 Type에는 A
Name 에는 *
IPv4 address에는 아까 기억한 외부IP 주소
Proxy status 에는 구름이 없어지고 DNS only로 자동 변경되고, Save를 눌러줍니다.
이제 도메인 주소와 IP주소가 결합되어 IP주소를 기억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Name에 들어가는 내용은 자신의 도메인 앞에 붙는 서브도메인을 IP와 연결한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Name에 *
를 넣으면 www.example.com
. abc.example.com
, 123.example.com
등 도메인 앞에 어떠한 서브도메인이 와도 지정한 IP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다시피 Proxy status에 구름이 없어지는데요.
구름은 클라우드플레어
의 프록시 서버를 의미합니다.
클라우드플레어
프록시를 경유하면 IP 숨김 및 트래픽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기능을 이용하고 싶다면 Name에 *
대신 실제로 사용할 서브도메인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보통 www
정도만 넣게 됩니다.
하지만 IP 숨김 기능이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클라우드플레어
프록시 서버 경유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프록시 서버가 전세계에 있는데, 해외 서버에 걸릴 확률이 높고, 그럴 경유 접속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콘솔에서 Compute Engine -> VM 인스턴스에 가보면
위와 같이 연결 밑에 SSH가 있습니다. SSH 글자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옛날 DOS 시절의 화면이 나옵니다.
이제 가상서버호스팅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를 넣고 엔터를 누릅니다.
참고로 위 내용을 그대로 쳐도 되지만 오타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 내용을 마우스로 긁어서 컨트롤 + C 를 눌러 복사를 한 후
아까 SSH를 눌러서 뜬 그 창에 컨트롤 + V 를 누르면 붙여넣기가 됩니다.
그러면 뭔가 쫙 나오는데, 패키지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작업입니다.
를 넣고 엔터를 누르면 어떤 리스트들이 나오고 Y/n과 같이 선택하라고 합니다.
Y를 누르고 엔터를 누릅니다. 이것은 현재 설치된 패키지에서 최신버전들을 설치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다음은 웹서버를 설치할 것입니다. Nginx를 설치해봅니다.
위 명령어를 누르고 다시 y를 누른 후 엔터를 누릅니다.
이제 Nginx 웹서버가 설치되었습니다.
이제 외부IP 주소를 주소창에 치거나, 도메인 주소를 넣으면
위와 같이 웰컴이 뜰 것입니다.
혹시나 접속이 안된다면 기다리거나, 휴대폰 LTE, 5G 상태에서 접속하면 접속이 될 수도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레어에서 변경사항이 늦게 전파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인터넷 세상에 한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게 실제로 나의 서버임을 확인하기 위해 문구를 바꿔볼게요.
위 내용을 넣고 엔터를 치면 해당 문구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 키보드 커서로 빨간색 박스 쪽으로 가서 마음대로 바꿉니다.
저는 14번째 줄에 있는
위 내용을
위와 같이 Hello!! 를 추가해줬습니다.
그리고 컨트롤 + X 를 누른 후 Y를 누르고 엔터를 누르면 저장이 됩니다.
다시 인터넷 브라우저로 가서 외부IP주소나 도메인 주소를 넣고 들어가면
위와 같이 Hello!! 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MariaDB와 nodejs 깔고 현재 이 블로그처럼 ghost 플랫폼을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